대전 동부지부에(자칭)뺑소니추방운동시민회라는 단체가 발족된지는 만4년이되었다 처음엔 약20명으로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약240명으로 회원이등록되있고 직업군도 다양하다.

교수 의사 선생등 처음엔 학원버스기사들로 주로회원이었으나 현재는 좋은성과를 보이며 다양한 직업군으로 발전하였다. 뺑소니뿐만아니라 이들의 봉사반경은 다양한 모습을보이고있다.

출퇴근시간의 교통봉사, 방범활동, 학교주변불법주차계도등, 회원들의 시간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수시로 봉사활동을하는걸로 알려져있다.

이들을 이끄는 회장인 이래희씨는 학원버스로 20년간생계를 유지하며 봉사활동과 회원단합을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있으며 요즘은 각학교장들의 요청이 많아 회원들 봉사활동의 계휙표를 만들기위해 생계를위한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쓴웃음을지어 보이기도 하였다

이래희 회장은 4년동안 봉사모임과 활동을하면서 애로사항은 항상있다고하면서 조금의 바램이 있다면 회원들의 유니폼이나 봉사활동중의 상해를 입는경우가 조금은 있는데 모든 경비가 회원들의 호주머니에서 십시일반 개인들에게 부담을 시킨다는것이 맘이 아프다고 토로하고있다.

교통봉사할때 경찰공무원의조그만 관심과, 지원, 회원들의 상해에 관에서의 약간의지원도 회원들에게 큰힘이될텐데라는 아쉬움도 있다고하였다. 이들모임명은 (달리는 친구들)이라는 명칭으로 매달 한번씩모여 더 나은 봉사활동을하기위해 시간을 쪼게 단합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했다

이들은 봉사단체로 구청에 등록하여 약간의 지원을 받음으로 더많은 회원과 더많은 봉사활동을

김상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