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는 7일 구미시 부곡동에 위치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 사랑의공연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공연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내에서 운영되는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기타 색소폰 연주로 이루어졌으며, 수강생들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어린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달한 휠체어11대는 병원 내 후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은 “노인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 전달 뿐만 아니라 즐거운 공연까지 선사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달소감을 밝혔다.

중부취재본부 / 남갑준 기자

남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