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6일, 달서구 대곡동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건설구간의 공사추진사항을 보고받은 후 많은 민원과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공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8월 준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조성공사가 한창인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현황을 둘러보고 대구시 신성장 동력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단지임을 강조하고 대구 서남부권 균형발전 및 달성 및 성서 등 여러 산업단지와의 원활한 물류수송 연계를 위해서도 당초 공기 내 개통할 수 있도록 공사마무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줄 사업의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 / 노인자 기자

노인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