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지난 25일 23:35경 구리시 인창동 A오피스텔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종업원 B씨(여, 20대)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현행범인 체포하였다.

종업원 B씨는 업소내에 2개의 침대를 설치하였고, 인터넷 까페를 개설한 뒤 이를 보고 전화예약한 남자손님들에게 시간당 9만원상당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다.

구리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조유환 경위등 총 4명은 성매매 한다는 첩보를 입수, 잠복중 손님을 가장 현장임하여, 현장적발 피의자에게 자백을 받고 검거한 것이다.

조유환 생활질서계장은 “구리초등학교가 인근 200m 있는데도 음성적으로 성매매영업을 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어둠의 그림자들을 없애는 수호천사가 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