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실시 점검하여 4대 사회악을 근절하자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5일 오전 9시 구리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TF회의를 실시했다. 매주 월요일 이 회의를 통해 중간점검과 앞으로 추진해야할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형사2팀장 차형일 경감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면담하고 가해자를 파악하여 선도심사요청예정이고, 여청계장 권혁환 경위는 가정폭력신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D/B를 구축, 전과관계와 신고정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식 서장은 “4대 사회악에 중점을 두고 일을 하되 경찰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일이다”라며 “어느 한 곳에 치우지지 않고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달라”며 지속적인 분발을 당부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