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3일 오전 11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구리시 경승위원장, 시의원, 경찰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봉축법요식 법회를 가졌다.

구리시 갈매동 보현사 지암스님은 “경찰이 최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데 오늘 법회로 구리시민이 4대 사회악이 없는 깨끗한 구리시에서 살 수 있길 기원한다”며 법회를 마쳤다.

또한 김녹범 구리경찰서장은 “구리시민이 항상 밝은 얼굴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리경찰은 4대 사회악 및 구리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겠다”며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