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단종문화제 기간동안 동강둔치 동강변에 전시하였던 등조형물이 관광객과 군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동강변 홍보를 위해 오는20일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등조형물은 과거보러가는 선비, 어사 박문수 등 서울시 소유 7점, 단종과 관음송, 왕비와의 만남 등 영월군소유 5점 등 총 12점을 전시하게 된다.이번 등조형물 전시연장을 통해 우리선조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고,단종의 애달픈 사연을 지역발전으로 승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취재본부 / 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