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19일부터 기획재정부소관 국유재산 관리 한국자산관리공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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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일반재산이 현재 청주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서 관리되던 것을 6월 19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일원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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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유 일반재산 관리 주체가 240여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로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체계적.효율적 관리에 한계를 느낀 기획재정부는 2009년 12월 “국유일반재산 관리기관 일원화 추진”을 위하여 국유지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한 이래, 국유일반재산에 대한 지자체 위임규정을 삭제하여 개정한 국유재산법을 지난해 12월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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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청주시는 이관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11년부터 5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950여필지, 49만㎡의 국유지에 대한 기존 대부계약서류등 관련 공부 등의 이관을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5월 31일에는 최종적으로 이관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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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이관 완료시점인 6월 19일부터는 국유일반재산에 관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송 인란 / 기자

송 인란 /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