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도시박물관과 현대사’를 주제로 오는 27일‘서울역사박물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은 북경, 동경, 심양의 자매박물관 대표단이 결의한 2006년 협력비망록을 의거하여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21세기 도시박물관이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도시박물관의 현대사 보강 노력’,‘도시박물관의 현대사 해석의 어려움.지붕없는 박물관.미래를 위한 유산으로서의 현대사’를 골자로 각 수도박물관들의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양재정 / 보도2국장

양재정 / 보도2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