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김녹범)는 27일 오후 5시 구리경찰서 5층 강당에서 2013년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구리경찰의 활동사항을 홍보하고 이와 더불어 착한운전마일리지제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서장은 “구리경찰서가 상반기 경기청 4대 사회악 평가에서 4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1위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청수 보안협력위원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에 서명하며“보안협력위원회도 구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리경찰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