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노력에 주력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3일 제 2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평내호평역 일원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 시 공무원,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민간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이 시장이 직접 참여,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를 통해 안전에 대한 시민관심도를 제고하였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귀성·귀경 교통안전, 전기·가스 생활안전, 내 집 앞 눈치우기 및 폭설·한파 대비 안전수칙이 인쇄된 홍보물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물티슈를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라는 안전문화운동 슬로건처럼 시민들 스스로가 가정과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민.관이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추진 남양주시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안전이 모두의 문화가 되어 정착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