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1일부터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무료진료’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한의사 3명 등 전담반을 구성하여, 진맥을 통한 체질 상담과 침 시술, 경혈마사지와 같은 전통한의학 치료를 시행하고, 또한 한방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재가 환자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진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