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이달 10까지 산림내 불법행위등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빙기 산림피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군은 해빙기를 틈탄 불법 산림훼손과, 수목굴취, 입목벌채와 불법 수액채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산지전용 허가지, 농지개량지 주변 및 농경지등 진입로 개설, 토석채취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재보호구역과 공원지역, 군사시설지역, 종교시설등 단속 사각지대와 산림정화보호구력, 계곡, 임도변등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등을 병행
단속할 계획이다.

김준기 환경산림과장은 “ 습발생 및 발생우려지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 산림훼손 예방을 위해 홍보와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