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원 새누리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재홍 격려 방문 -

지난 11일 고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인 박재홍 전 4선 국회의원이 김천시장 최대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김천시장 최대원 예비후보의 사무소에 예고 없이 방문한 박재홍 전 4선 국회의원은 최대원 후보의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격려의 인사말을 통해 김천과 고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을 설명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해야할 김천이 과거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김천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다.

또, 육영수 여사와 직지사에 관련된 인연을 언급하면서, ‘김천을 오면 항상 대통령의 부부가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박근혜대통령께서 당시 한나라당 천막당사 시절 최대원 후보를 당과 나라를 위해서 크게 일할 사람이라고 직접 소개하여 알게 되었다면서 사람 됨됨이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업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면 경제를 잘 알기 때문에 살림살이를 아낄 줄 알고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도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가장 믿을 수 있고 김천을 잘 이끌어 나갈 후보임을 강조했다.

박재홍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마친 후, 최대원 김천시장을 안는 모습을 보여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등을 통해 선거사무소 직원 및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다시 한 번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 절로 인사를 올려 지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천취재본부 / 박성호 본부장

박성호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