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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투입으로 물적·인적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터리 유압장비세트 등 재난 긴급구조장비 25종을 구입 20일 정선소방서에 지원하였다.

지난해 정선군은 1천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명실상부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물놀이 사고 등 행락객 안전사고 등 또한 증가하는 추세여서 군은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바스켓 들것, 체인톱, 로프 절단기, 차량문 개방세트 등 25종의 긴급구조장비를 구입 관할 소방서에 지원하였다.

서상기 안전건설과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긴급구조장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안전사고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