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도자 초청 새마을연수를 경운대학에서 매년 10여차례를 가지고 있다. 이번 2014년에는 세계 11개국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기니,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토고, 라오스, 가나, 수단, 세인트루시아, 라이베리다)등 각국에서 중견 공무원들이 참석히여 3주간의 새마을 연수를 받게된다.

이번 새마을 연수에서 아주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을 준비하여 한국무예촌을 방문하게 되었다. 경남 밀양시 소재의 한국무예촌은 시골의 폐교를 활용해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전국에 몇앉되는 곳중의 한곳이다.

소중한 만남은 행복한 미소에서 부터 시작되듯 밝은 미소로 만남은 시작 되었다. 전통문화 체험은 병장기(부기류들)전시 관람체험부터, 기마장군 포토죤, 복식체험, 승마체험, 국궁체험 및 국가 대항전으로 이루어 졌다.

우리의 전통 병강기 체험장에서 도, 검, 창, 기창, 월도, 미첨도, 편곤등에대한 설명과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생생한 체험에서 웃음가득한 시간을 보내었다.

복식(갑옷)체험과 함께 기마장군 포토죤에서는 멋진 장군으로 변신하여 작가자의 멋을 함껏 발산하는 멋진 체험이 되었어며 우리의 국궁을 바라 배우고 직접 활을 쏘는 시간과 국가별 대항전을 통해 열띤 응원과 함께 행복한 사간을 가졌다. 1등은 캄보디아가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막상막하의 성부 끝에 가나에서 차지했다.

마지막 아쉬움을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하윤주 선생님의 다도로 행복한 체험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문화 융성의 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것이라 본 윤부장은 생각한다.

새계 속에 대한민국의 미소가 그들의 가슴에 여운이 되어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윤재웅 기동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