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이사장. 박선규)과 여놀장협동조합(이사장. 신옥미)의 <시와 별 예술학교>가 2016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1일 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시(詩) 창작교실과 밴드음악교실을 병행하여 직접 창작한 시로 노랫말을 만들고, 마을밴드를 육성하며, 각 강좌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시와 노래가 함께 하는 공연을 기획·실행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월문화재단과 여놀장협동조합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전문예술가로 양성, 지역주민 주도의 문화예술축제를 기획하여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영월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장도현 /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