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3, 현악의 감미로움 5.13.(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전석 1만 원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수석부장 |
2016년 05월 03일(화) 12:31 |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6년도 챔버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현악의 감미로움’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주에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에 객원 리더로 참여하며 환상인 호흡으로 찬사를 받았던 아티스 반카스가 다시 한 번 참여한다.
아티스 반카스는 정확한 음정, 아름다운 음색, 풍부한 표현력과 화려한 음악적 기교로 캐나다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는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대전시향과 특별한 앙상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반부에 영국 대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거장 피셀의 압델레이저 모음곡과 현악기의 감미로움과 오보에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흐의 바이올린,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을, 후반부에는 블로흐와 윌리엄스의 현악 합주곡들을 연주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연주에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에 객원 리더로 참여하며 환상인 호흡으로 찬사를 받았던 아티스 반카스가 다시 한 번 참여한다.
아티스 반카스는 정확한 음정, 아름다운 음색, 풍부한 표현력과 화려한 음악적 기교로 캐나다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는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대전시향과 특별한 앙상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반부에 영국 대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거장 피셀의 압델레이저 모음곡과 현악기의 감미로움과 오보에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흐의 바이올린,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을, 후반부에는 블로흐와 윌리엄스의 현악 합주곡들을 연주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수석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