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잔디광장 「구미호의 봄 개최」 365인의 초대형 연주단의 명품 현악축제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 |
2016년 05월 26일(목)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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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 현악축제 ‘구미호의 봄’ 공연이 28일 오후4시 구미 금오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막된다.
‘구미호의 봄’은 365인의 초대형 현악합주단이 한자리에 집결해 장을 여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축제로 시민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 축제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시민아이디어작품과 개그맨 전유성이 기획, 감독해 시민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미호의 봄’은 ‘구미호(湖)에 홀린 듯이 우리네 365일이 구미의 봄만 같아라.’는 의미를 부여한 주제로, 녹색도시의 상징인 금오산과 금오지를 무대삼아 시민의 오감을 한층 더 즐겁게 돋구어낼 365인의 초대형클래식 음악축제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1부연주회는 금오지 올레길 공연장에서 60인조 오케스트라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하고, 이어 2·3부 무대는 금오산잔디광장에서 ‘한국의 사계’, ‘비발디의 사계’를 365인인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준비돼있다.
본 행사에 앞서 잔디광장 무대에서는 크로스오버 중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로 한국예술총연합회의 ‘한국의 사계’ 미술전시와 무료 현악기 수리 및 상담부스가 운영되며, 개그맨 황현희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마당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호의 봄’은 365인의 초대형 현악합주단이 한자리에 집결해 장을 여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축제로 시민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 축제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시민아이디어작품과 개그맨 전유성이 기획, 감독해 시민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미호의 봄’은 ‘구미호(湖)에 홀린 듯이 우리네 365일이 구미의 봄만 같아라.’는 의미를 부여한 주제로, 녹색도시의 상징인 금오산과 금오지를 무대삼아 시민의 오감을 한층 더 즐겁게 돋구어낼 365인의 초대형클래식 음악축제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1부연주회는 금오지 올레길 공연장에서 60인조 오케스트라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하고, 이어 2·3부 무대는 금오산잔디광장에서 ‘한국의 사계’, ‘비발디의 사계’를 365인인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준비돼있다.
본 행사에 앞서 잔디광장 무대에서는 크로스오버 중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로 한국예술총연합회의 ‘한국의 사계’ 미술전시와 무료 현악기 수리 및 상담부스가 운영되며, 개그맨 황현희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마당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