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 향기 속 구슬 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농촌 일손돕기 전개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 |
2016년 05월 30일(월)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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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동환)는 지난 27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은 직원 9명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약 4000여평의 사과밭에서 사과적과 작업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했다.
괴정리 방우식 이장은“사과적과 작업은 시기가 늦어질수록 과수 품질이 떨어지는데 적과 작업을 제때 마무리 할 수 있게 매년 찾아주셔서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동환 소장은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고, 땀 흘린 만큼 모든 농가가 풍성하고 알찬 과실을 수확해 청송 특산품의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과수농가의 풍작을 기원했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소재 진보초등학교에 매분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및 한 부모 가정에 매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매월 1회 진보 전통장터를 찾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있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은 직원 9명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약 4000여평의 사과밭에서 사과적과 작업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했다.
괴정리 방우식 이장은“사과적과 작업은 시기가 늦어질수록 과수 품질이 떨어지는데 적과 작업을 제때 마무리 할 수 있게 매년 찾아주셔서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동환 소장은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고, 땀 흘린 만큼 모든 농가가 풍성하고 알찬 과실을 수확해 청송 특산품의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과수농가의 풍작을 기원했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소재 진보초등학교에 매분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및 한 부모 가정에 매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매월 1회 진보 전통장터를 찾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있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