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구미시) 불법입간판을 치우고 있다. ©CNB국회방송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30일 인동동 주민센터, 구미경찰서,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금번 합동단속은 특히 인도와 도로에 설치한 불법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으로 인해 주민통행 불편과 안전 위협을 초래하여 인동우체국 주변 상업지역에서 실시하고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다량 수거했다.

도시디자인과 박성애 과장은 “앞으로도 구미경찰서,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등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미관과 시민의 통행안전을 위하여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과 추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