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지난31일 4대 사회악 없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일환으로 김천지역 대형매장 카트 손잡이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고 알려왔다.

추석 전후 마트 이용객이 급증하는 것을 착안하여,“힘들 때 경찰관이 손을 잡아 드린다는 의미의 스티커”를 카트 손잡이에 부착하여 시민들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주저 않고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카트에 부착중인 스티커 내용 (제공:김천경찰) ©CNB국회방송

카트 손잡이를 본 한 시민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카트에 경찰관이 손을 잡아준다는 의미의 스티커가 인상적이며 시민입장에서 얼마나 반갑고 안심이 되는지 모른다”며, 명절도 없이 항상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김천경찰은 4대 사회악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