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반점(대표 최상필)은 지난14일 선산읍 주차장에서 ‘선산읍 주민들과 함께라서 좋아요’라는 슬로건으로 관내어르신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구 시의원과, 장석춘 국회의원, 마을보듬이 회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르노삼성(김용창), 해밀떡집(김성훈), 현대이벤트(송지용), 최선호, 특수광고기획(강일진)의 협찬으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최상필 대표가 소속된 함께라서좋아요봉사단(이하 봉사단)회원 15여명이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을 하고 마을보듬이 회원들이 안내 및 서빙을 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 실 수 있도록 했다.

▲관내 어르신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다. (제공:구미시) ©CNB국회방송

최상필 대표는 “짜장면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달했다”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들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 또한 참여하여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이대창 선산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해주신 최상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인심 좋고 더불어 살기 좋은 선산읍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