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수도미터기 동파방지팩 설치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 |
2017년 01월 17일(화) 12:24 |
|
|
구미시 상하수도협의회가 회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 웅곡리, 옥성면 구봉리 일원 수도미터기 200여개에 동파방지팩을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도미터기 동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동파방지팩 설치시 수도미터기 이상유무도 같이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도미터기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밀봉한 것으로 수도미터기 위에 덮은 채 보호통 뚜껑을 덮어주면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공기 흐름을 차단해 수도미터기 동파를 막아준다.
김근식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상하수사업소 정석광 소장은 “시민들에게 수도미터기 동파 사고가 2011년 이후 매년 평균 23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며 “미터기함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은 후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도미터기 동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동파방지팩 설치시 수도미터기 이상유무도 같이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도미터기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밀봉한 것으로 수도미터기 위에 덮은 채 보호통 뚜껑을 덮어주면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공기 흐름을 차단해 수도미터기 동파를 막아준다.
김근식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상하수사업소 정석광 소장은 “시민들에게 수도미터기 동파 사고가 2011년 이후 매년 평균 23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며 “미터기함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은 후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