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치의로 '건강백세 행복한 마을 사업'추진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 |
2017년 02월 02일(목) 18:10 |
|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추구하는 “2017년 건강백세 행복한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백세, 행복한 마을”사업은 각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22곳을 선정해 양,한방 진료와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각 마을별 특색에 맞춰 심∙뇌질환관리, 치매예방, 금연, 영양교육, 구강상담 및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을에는 담당 주치의 제도를 주민에게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군보건소는 올해 양,한방 순회진료와 더불어 개인뿐 만 아니라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연중 실시하며 팀 구성은 보건소 일반의사, 한의사, 사업담당자, 금연담당자, 만성질환담당자, 치매담당자, 구강담당자, 보건지소 담당자 등 8명으로 구성해 양,한방진료, 금연상담, 고혈압,당뇨상담, 구강보건상담, 체질별 식이요법교육, 중풍예방 및 운동사업, 보건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양,한방 순회진료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마을을 주 1회 방문해 한방진료(진맥, 침시술)와 양방진료(상담∙, 등)를 통해 920명의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으며, 진료대상 주민들에게 보건교육과 혈압∙혈당 체크로 고혈압, 당뇨의 발견과 조기치료,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주민들의 주된 관심 사항인 중풍예방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집중 실시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2017년 건강백세, 행복한 마을 사업을 통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의료비 절감과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 수명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백세, 행복한 마을”사업은 각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22곳을 선정해 양,한방 진료와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각 마을별 특색에 맞춰 심∙뇌질환관리, 치매예방, 금연, 영양교육, 구강상담 및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을에는 담당 주치의 제도를 주민에게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군보건소는 올해 양,한방 순회진료와 더불어 개인뿐 만 아니라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연중 실시하며 팀 구성은 보건소 일반의사, 한의사, 사업담당자, 금연담당자, 만성질환담당자, 치매담당자, 구강담당자, 보건지소 담당자 등 8명으로 구성해 양,한방진료, 금연상담, 고혈압,당뇨상담, 구강보건상담, 체질별 식이요법교육, 중풍예방 및 운동사업, 보건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양,한방 순회진료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마을을 주 1회 방문해 한방진료(진맥, 침시술)와 양방진료(상담∙, 등)를 통해 920명의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으며, 진료대상 주민들에게 보건교육과 혈압∙혈당 체크로 고혈압, 당뇨의 발견과 조기치료,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주민들의 주된 관심 사항인 중풍예방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집중 실시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2017년 건강백세, 행복한 마을 사업을 통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의료비 절감과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 수명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