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교육 실시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 |
2017년 03월 09일(목)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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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지난 8일 괴산읍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위급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휴양단지 근무자 및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 남호진 실무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남호진 실무원은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똑바로 눕힌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올려 기도유지 자세에서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으면 환자의 가슴 중앙부위를 1분에 100회 이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진국 중 미국은 구조 및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 생존률이 10.8%(2014년 기준)인데 반해, 국내는 이보다 미미한 5.1%(2014년 기준)로 군 보건소는 심장마비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55대를 공공기관 및 체육시설에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교육은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위급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휴양단지 근무자 및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 남호진 실무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남호진 실무원은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똑바로 눕힌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올려 기도유지 자세에서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으면 환자의 가슴 중앙부위를 1분에 100회 이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진국 중 미국은 구조 및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 생존률이 10.8%(2014년 기준)인데 반해, 국내는 이보다 미미한 5.1%(2014년 기준)로 군 보건소는 심장마비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55대를 공공기관 및 체육시설에 설치, 운영 중에 있다.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