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에서는 지난19일 우슈 선수단 훈련장인 정도관을 찾아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종목 석권에 대한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은 도로공사 구미지사 곽영현 지사장을 단장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원장 박래경), 일선교통(주)(대표 박상섭), 구미강동로타리클럽(회장 장석원)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미시 교통행정과장과 토지정보과장, 비산동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선수단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슈 서포터즈 총괄간사인 김회식은 “도민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미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만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우슈 서포터즈단은 도민체전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응원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 종합우승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