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국제유기농지도자교육 최고 전문가과정 입교식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 |
2017년 04월 25일(화)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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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24일 연풍면 소재 웨스트오브가나안 호텔에서 국제유기농지도자 최고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군은 이날 입교식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연풍면 네패스연수원에서 IFOAM 국제본부 유기농아카데미, IFOAM Asia와 함께 국제유기농지도자교육 수료생 중 선발된 세계 6대주 18개국 29명을 대상으로 국제유기농지도자 최고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괴산을 찾은 18개국 29명의 유기농전문지도자들은 괴산에 도착하자마자 엄지를 치켜들고 Beautiful 괴산! wonderful 괴산! 을 연호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온 제임스 무완자(James Kenneth Mwanza)는 “이번이 생애 첫 해외방문이다”며 “방문지가 말로만 들었던 세계유기농의 새로운 역사에 시작인 ‘유기농 3.0’ 선언 탄생지인 괴산인 것에 설레임과 함께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괴산군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이번 교육이 유기농업군 괴산의 국제적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괴산지역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의 세계시장 유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입교식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연풍면 네패스연수원에서 IFOAM 국제본부 유기농아카데미, IFOAM Asia와 함께 국제유기농지도자교육 수료생 중 선발된 세계 6대주 18개국 29명을 대상으로 국제유기농지도자 최고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괴산을 찾은 18개국 29명의 유기농전문지도자들은 괴산에 도착하자마자 엄지를 치켜들고 Beautiful 괴산! wonderful 괴산! 을 연호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온 제임스 무완자(James Kenneth Mwanza)는 “이번이 생애 첫 해외방문이다”며 “방문지가 말로만 들었던 세계유기농의 새로운 역사에 시작인 ‘유기농 3.0’ 선언 탄생지인 괴산인 것에 설레임과 함께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괴산군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이번 교육이 유기농업군 괴산의 국제적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괴산지역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의 세계시장 유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