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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역대 전직 국무총리 초청 만찬

초청만찬 갖고 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방향 조언 구해

CNB 국회방송 임춘형 보도부장 ecnb@daum.net
2018년 05월 15일(화) 22:29
▲이낙연 국무총리가 5월 15일(화) 18시, 전직 국무총리 9명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2018.05.15.(사진=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는 5월 15일(화) 18시, 전직 국무총리 9명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에는 노신영(18대), 이현재(20대), 정원식(23대), 이홍구(28대), 이수성(29대),고건(30․35대), 한덕수(38대), 정운찬(40대), 김황식(41대) 등 9명의 전직 총리가 참석했다.

총리실은 역대 총리 23명 전원을 초청했으나 국내외 일정, 선약,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9명만 참석했다. 정흥원 이완구 황교안 전 총리 등 박근혜 정부 시절 전직 총리들은 전원 불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2018.05.15.(사진=국무총리실)

이날 만찬은 문재인 정부 2년차에 들어선 시점에서 경륜과 식견이 풍부한 전직 국무총리들로부터 향후 정부의 국정방향과 관련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진작 모셨어야 했는데 많이 늦어졌다"며 "변명을 하자면 안 좋은 일로 정부가 바뀌다 보니 선배 총리님들을 모시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18.05.15.(사진=국무총리실)

또 이 총리는 "사정이 그렇다 하더라도 이 집으로 이사 온 게 (지난해) 6월 2일인데, 1년을 넘기는 건 도리가 아닐 것 같아 부랴부랴 모시게 됐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밖에서 보시면 더 잘 보이실 것"이라며 "저희들이 얼마나 일을 어리숙하게 하고 있는지 잘 보일 것이다.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우리 총리님들께서 건강하신 모습뵈니 다행입니다. 오늘 약소한 자리지만 넉넉하게 드셨으면 합니다. 라고 하면서, "제가 총리님들을 모시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얼마나 아기인가 생각하게 됐다"면서 전직 총리들과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노신영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역대 전 국무총리 9명을 초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15.(사진=국무총리실)

이 총리는 "정원식, 이헌재, 이홍구, 이수성 총리님 네 분은 저의 대학 은사이시고, 심지어 그 당시 총장하신 어른도 계신다"면서 "정운찬 총리님은 제 대학 모교의 선배님이시고, 고건, 한덕수, 노신영 총리님은 제가 기자로서 취재했던 어른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가 총리실 출입할때 노신영 총리님이 계셨고, 김항식 총리님은 저의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라며 "어디로 보나 제가 과연 모실수나 있는 처지인지 두려움이 생길정도"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노신영 총리님은 때론 아버지처럼 제가 따르기도 했다"면서 "어느날 노 총리님께서 주신 술을 마시고, 총리님 침대에 뻗어서 잠이 든 적도 있었다"면서 그런 일들이 머릿 속에 많이 스쳐지나간다"면서 개인적인 옛 추억을 말하기도 했다.
CNB 국회방송 임춘형 보도부장 ecn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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