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가 지나고 9월 제철맞은 울진 붉은대게가 후포항에 입항했다. 아직은 공급면에서 물량은 작지만 2항차 3항차에는 수요와 공급이 맞아 덜어지지 않을까 하는 젊잖은 전망치를 수협 관계자는 내놓았다

그동안 한산했던 항구 어시장에 활기가띠고 이른 아침부터 동분서주하는 어선과 선주가족 선원가족 선원들 모두가 화합하며 울진 붉은대게맞이에 분주하다. 한결같은 소망으로 금어기를 기다리던 선원들 또한 울진 붉은대게를 기다리던 붉은대게 미식가들 입맛 돋구울듯 하다.

성장기 어린이 들에겐 건강식으로 젊은이 들에겐 미용식으로 나이드신 어르신들 에게는 비타민 보충용으로 골다공증 예방용으로 애주가들 에게는 속풀이용으로 전국 방방 곳곳으로 팔려 나갈것이다.

더불어 후포항엔 사람내음이 나며 사람사는 맛을 느끼며 경재적으로 많은 도움으로 선원가족 후포항 어시장 상인에게도 다가올것이다.

울진 붉은대게 전국 택배 전문점
뚱보수산(울진군 후포면) 전화, 054-787-7570 ; 054-787-7571, FAX 054-787-7578. H/P. 010-4481-7570 .010-2574-7571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