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산하 국립 생태원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대에 멸종위기 종복원 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종복원 멸종위기 
종보존을 위한 연구가 시작 되였다.

멸종위기 종복원 센터는 2015년 3월 착공하여 주요 시설건물은 2017년 8월 완공 됬으며 총 건립비 764억원을 투입하여 건립 되였다.

전체 부지면적으로 225만m2로 축구장 358개를 합친 크기이며 연 면적 1만6029m2 규모의 연구증식, 종복원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의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고 주요 업무로는 멸종위기 분포 조사부터 종복원 기술개발 증식 복원및 사후 관리이며 멸종위기 종복원의 전 과정에대한 총괄 기능을 가진다.

주요 시설로는 증식 종복원을 위한 연구실, 실험실, 조직 배양실, 종자 보관실, 이 있으며 야생 동물의 자연 적응을 위한 야외 적응 훈련장과

대형 조류가 날수있는 실외 방사장및 활강 연습장이 있다. 또 곤충및 식물 증식을 위한 온실도 마련되여 있다.

멸종위기 종복원 센터는 금년내 멸종위기 야생 생물 1급인 여울자마, 황새, 수달, 나도풍란, 멸종위기 야생 생물2급인 양비둘기, 참 달팽이,금개구리,등 7종을 증식 시작으로 지금까지 증식복원 사업이 이루워 지지않았던 멸종위기 야생 생물을 복원할 게획이다.

또한 환경부 에서는 환경부에서 공개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 계획에따른 복원대상 종에대한 서식지 연구와 종복원 개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B 국회방송.동해지사 조무술 총괄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