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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위엄
CNB국회방송/박정모 본사부장 fjh1004kr@korea.com
2019년 06월 17일(월) 08:37
방탄소년단의 팬들 아미들의 환호속에 함께한 팬미팅의 열기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미팅을 지난 15일~16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하였고, 일반 부산시민과 참석하지못한 아미들을 포함하면 5만여명이 훌쩍넘는 팬과 시민이 함께하였다.

팬미팅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과 일부 외국인들은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주변을 둘러쌓고 거리에서도 노래와 춤을 따라부르는등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시작은 팬송인 '둘! 세!을 세경으로 무대를 가운데에 꾸며진 매직샵 안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잡으며 시작하였다.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방탄소녕단의 음악인 '힐링 MAGIC SHOP'을 주제로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신청곡을 듣고 팬들이 보내준 고민을 함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의 장소인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의 무대는 정말 많은 팬들이 좋아하고 함께 할 수있는 360도로 펼쳐진무대에서 진행되었기에 더욱 틀별한 공연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팬미팅의 노래는 종19곡의 히트곡으로 We Are Bulletproof Pt2와 JUMP, Ma City, IDOL과 함께 최근발매한 MAP OF THE SOUL:PERSONA의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등의 곡으로 팬들의 환호속에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2,23일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BTS 5TH MUSTER (MAIGC SHOP)을 한다고 한다.
CNB국회방송/박정모 본사부장 fjh1004k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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