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산고성향우회 회장 이재희는 지난 22일 (주)무학그룹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향우가족을 초청하여 고성인의 날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재마산 고성향우회 관계자는 마산은 "고성과 인접해 마산인구의 17%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마산으로 출향한 인사가 많다"고 하였으며, 또한 전국에서 사무관 이상의 인물이 제일 많이 배출되고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날, 각계 각층의 출향인사들과 함께하는 향우가족 큰잔치에 정점식 국회의원(고성통영), 부인 최영화 여사,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회의장, 최상림 부의장, 배상길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재 총무위원장, 창원시의회 이찬호의장, (주)무학그룹 회장 최재호, 이상석 (주)페리만&티젠 회장, 명예고문이신 이상훈 전국 함안이씨 종친회 대종회 회장, 김길수 재외향우회 연합회장등 고성군청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 작가연합회 총재 김종상 박사의 고성향우의 발전과 결속을 당부하는 뜻으로 대길상(大吉祥)휘호 작품 전달식을 가졌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조말용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