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요 직위자 초청 오찬 관련 서면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군 주요 직위자들과 오찬에 앞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했다. 2019.12.27.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낮 12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 군 주요 직위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환하게 웃으며 환담하고 있다. 2019.12.27. (사진제공=청와대)

이날 오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서 군 주요 직위자들을 격려하며 올 한해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정경두 국방장관,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했다. 2019.12.27. (사진제공=청와대)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각 군의 전투태세, 국방개혁 추진상황, 달라진 병영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CNB 국회방송 임춘형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