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한 길을 걸어가는 계룡산꽃도령께서는 유명한 대전점집 으로 혹은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도 유.선상으로 점사를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언제나 정성을 다해 신점을 보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상담을 전해주고 계신다고 하여 취재를 나섰다.

타인을 비방하고 헐뜯기보다는 제자리에서 변함없이 계룡산에 올라 더위와 추위에도 한 마음으로 신명께 신도분들과 손님들의 복덕을 위해 오늘도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A녀 "신점을 보시면서 지금 남친과의 문제 때문에 마음이 완전히 혼란한 상태이고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로 취업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당연히 통화 할 때 의심을 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점사를 시원스럽게 풀어가셨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를 해서 경력을 인정받아 직장에 들어갈 운이라고 하시며 원래 성실한 성격이어서 문제 없이 회사에 들어갈 수 있고 추석이 지나면 좋은 곳으로 취업이 될 것이라고 하시며 계룡산에 올라가셔서 기도를 해줄 것이고 남자친구와는 현재 과도기이나 헤어질 운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정성을 다해 사이가 좋아질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대전점집 방문했을 때는 의심에 가득차 있었고 짧게 끝날 점사라는 고정관념을 가졌지만 막상 계룡산꽃도령님을 뵙고 나니 점집에 갔다고 해서 굿하고 부적쓰는 이야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왜 그렇게 흘러갔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좋게 풀리려면 어떤 방향을 잡아야하는지, 일목요연하게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서 점사만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안을 이야기하고 정확한 부분을 짚는게 영험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왔네요." 라면서 기분좋은 한해를 보내게 되어 기쁜표정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처럼 대전 유명한점집으로 이름난 ‘계룡산꽃도령’은 다년간 영검한 점사와 찾는 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정성어린 해결책의 제시하는 것은 물론, 사업운, 취업운, 삼재풀이, 홍수막이, 퇴마, 신내림 등 다양한 삶의 고민과 애환을 상담하고 풀어주기로 유명한 무속인으로 이름나 있다.

또 소문난점집 계룡산 꽃도령은 신점은 물론 삼재풀이, 홍수막이, 퇴마, 신내림 등 다양한 삶의 고민과 애환을 상담하고 풀어주기로 유명한 무속인이다. 굴곡진 삶에서 겪는 고민들에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하지만, 속시원히 풀어낼 방향을 찾지 못하는 상담자들과 손님들을 위해 처한 상황과 형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계룡산 꽃도령은 형편에 맞지 않는 굿이나 부적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람이 힘들 때는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어 불안감을 안고, 점잘보는곳을 찾다가 무속인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형편에 맞지 않는 굿이나 부적을 강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계룡산 꽃도령은 복과 덕을 기원하는 의식으로서의 굿이라는 매개체가 돈을 좇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다.

계룡산 꽃도령은 “진심으로 신을 모시는 사람의 소임은 정확하게 점사로 상황을 풀어내고, 어떤 일에서든 원인을 찾아 힘든 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복된 앞날을 기원하는 것이다. 단순한 해법보다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상담자의 현실에 맞는 정확한 해결책을 전해주는 게 진정한 무속인의 소임”이라며 “무속인의 소임을 다하며 신당을 찾는 분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많은이들이 계룡산꽃도령의 따스한 마음과 점을 보러온 이들에게 시원한 속풀이를 해주는 대전 계룡산꽃도령에게 신년운세를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김현기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