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0.04.04(토) 16:25
탑뉴스 최신뉴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연예 전국뉴스 문화 세계 뉴스
탑뉴스
최신뉴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연예
전국뉴스
문화
세계 뉴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해 부․울․경이 힘 모은다

◈ 부․울․경 시․도지사 영상회의 개최하고 공동합의문 발표
◈ 코로나19 관련 정보공유, 의료기관 공동대응체계 구축, 신천지 교회 공동대응 등 노력

CNB 국회방송 부산방송 우종덕 보도국장 ecnb@daum.net
2020년 02월 26일(수) 18:06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이 26일 오후 4시 30분에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감염확산으로 인한 위기에 힘을 모아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김해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부산에 있는 직장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고, 울산의 확진자 중에서도 부산을 방문한 동선이 확인되는 등 확진자의 지역 간 이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동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조속히 방역을 진행하고 접촉자를 찾아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정인력 및 관련 전문가 배치 등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의료자원 공유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각 시․도는 공공의료원 등을 활용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자체 자원으로는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3개 시․도는 의료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병상, 구급차, 의료인력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천지 관련 대응에도 힘을 모은다.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천지 신도와 시설에 관한 정확한 정보다. 신천지 측에서 25일 신천지 전체에 대한 명단을 정부 측에 제공하기로 하였으나, 명단의 신뢰성이나 정확도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3개 시․도는 신천지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는 등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오거돈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쌓아온 견고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부터 800만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부․울․경이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공동합의문>

부산․울산․경남은 하나입니다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쌓아온 견고한 상호신뢰와 경계없는 협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사태로부터 800만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공동대응하겠습니다.

첫째,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동남권 지역공동체로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입니다. 확진환자의 상황에 대해 일상적으로 공유하고, 역학조사에 협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인력 및 관련 전문가를 상시 배치하여 상호간 핫라인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의료방역 인력과 시설을 상호지원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이들과 접촉한 검체대상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울산‧경남은 각 지역의 가용 의료방역인력 및 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시 상호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신천지 교회에 대해 공동행동하겠습니다.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적극적 노력으로 신천지교회 신도명단이 확보되면, 감염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량의 의심환자가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신도 전수조사 결과 공유 및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 접촉자 파악지원 등에 대해 공동행동하겠습니다.

2020년 2월 26일


부산광역시장 오 거 돈. 울산광역시장 송 철 호. 경상남도지사 김 경 수.

CNB 국회방송 부산방송 우종덕 보도국장 ecnb@daum.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CNB국회방송(www.ecnb.co.kr)등록번호 : 서울 아00929등록일 : 2012년 10월 22일 발행인,편집인 : 윤호철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호철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번지 극동VIP빌딩 705호대표전화 : 02)535-2077(代) | Fax.02-535-2066, 070-4229-3008
[ 국회방송]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