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행복한 일상 프로젝트. CNB국회방송. 중부취재본부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20년 10월 19일(월)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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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외식문화에 대한 업주와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식사문화개선과 식품·공중위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식품위생업무 적극행정 추진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20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8개소의 식품제조업소 생산가공품을 우리홀푸드마트 형곡점‧인동점, 빅마트 산동점에 2020년 9월부터 마트 내 별도 공간에 홍보‧판매관을 설치하고한과, 장류, 누룽지 등 30여개 품목을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행사장, 옥외 등 특정장소에서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특례규칙을 제정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외식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 「안심식당」지정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공동취식 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 홍보남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하여 시민 홍보와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안심식당의 6가지 요건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개별포장, 개인수저 별도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발열, 인후통 등) 퇴근 조치 ▲주기적 소독실시(하루 2회 이상) 및 손 소독제 비치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게시문 부착이다.
■ 구미대표 먹거리 발굴 육성
구미시는 2021년까지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을 최종 선정, 타 지역에서 구미시를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구미의 맛과 음식문화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은 전통의 맛은 계승 발전시키고 젊음의 맛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 식중독 ZERO
구미시는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에 따라 ▲시민 체감형(4D) 식중독 관리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률 감소를 위한「세이프 가디언 시스템」사업 추진 ▲위생 취약 집중관리업소 관리를 위하여 식중독세이프가디언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 베이쿠미, 유통판매 시작!
구미시는 ‘베이쿠미’를 관광지 등 구미 전역 및 전국에 유통하고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속재료에 지역특산물인 수점밤고구마, 생크림 및 크림치즈 등을 이용, 제품을 다양화하여 지역 대표 먹거리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390개소, 사립유치원 17개소, 지역아동센터 23개소, 총 432개소 12,065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레시피 제공, 위생 안전관리, 집합교육, 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공중위생수준 향상과 서비스 개선
구미시는 2,400여개 공중위생업소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기술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2년마다 업종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최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장기적인 영업 침체 해소를 위해 “영업신고 규제완화와 안심식당 확대지정 및 음식문화개선 업소 지원과 구미맛집 발굴·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위생업소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식품위생업무 적극행정 추진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20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8개소의 식품제조업소 생산가공품을 우리홀푸드마트 형곡점‧인동점, 빅마트 산동점에 2020년 9월부터 마트 내 별도 공간에 홍보‧판매관을 설치하고한과, 장류, 누룽지 등 30여개 품목을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행사장, 옥외 등 특정장소에서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특례규칙을 제정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외식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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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식당」지정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공동취식 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 홍보남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하여 시민 홍보와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안심식당의 6가지 요건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개별포장, 개인수저 별도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발열, 인후통 등) 퇴근 조치 ▲주기적 소독실시(하루 2회 이상) 및 손 소독제 비치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게시문 부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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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표 먹거리 발굴 육성
구미시는 2021년까지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을 최종 선정, 타 지역에서 구미시를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구미의 맛과 음식문화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은 전통의 맛은 계승 발전시키고 젊음의 맛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 식중독 ZERO
구미시는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에 따라 ▲시민 체감형(4D) 식중독 관리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률 감소를 위한「세이프 가디언 시스템」사업 추진 ▲위생 취약 집중관리업소 관리를 위하여 식중독세이프가디언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 베이쿠미, 유통판매 시작!
구미시는 ‘베이쿠미’를 관광지 등 구미 전역 및 전국에 유통하고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속재료에 지역특산물인 수점밤고구마, 생크림 및 크림치즈 등을 이용, 제품을 다양화하여 지역 대표 먹거리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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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390개소, 사립유치원 17개소, 지역아동센터 23개소, 총 432개소 12,065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레시피 제공, 위생 안전관리, 집합교육, 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공중위생수준 향상과 서비스 개선
구미시는 2,400여개 공중위생업소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기술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2년마다 업종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최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장기적인 영업 침체 해소를 위해 “영업신고 규제완화와 안심식당 확대지정 및 음식문화개선 업소 지원과 구미맛집 발굴·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위생업소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CNB국회방송. 중부취재본부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