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이정섭)에서는
지난 2. 25. 청송새마을금고에 근무하는 김00(여,47세)가 사무실 내에서 금융사기 피해(일명 보이스피싱)를 당하려고 하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 피해자의 예금 6,000만원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는 등 범죄예방 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청송경찰서장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청송새마을금고에 근무하는 권충기.최수미.김현희 3명에게 금융 사기 피해 예방을 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찰에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금융사기 범죄 근절에 대응하기 위하여 축협 관계자들과 더욱 협업하여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