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는 4월 5일(월)부터 아침 바르게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등교하여 열체크 후 운동장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1~2학년은 1바퀴, 3~4학년은 2바퀴, 5~6학년은 3바퀴를 걷거나 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바르게 걷기 운동은 코로나 예방도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아침 바르게 걷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3학년 전○○학생은“아침에 운동장을 걸으니까 기분이 상쾌해요. 건강해져서 코로나 이겨낼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명초등학교 엄상일 교장은“아침 바르게 걷기 운동을 통해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