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9일 소·금day를 맞아 예천·호명지구대를 방문해 성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금day는 지난 1월말 지역경찰 업무가 생활안전교통과에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이관됨에 따라 조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112와 지역경찰이 만나 소통하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예천경찰 자체 시책이다.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정호 경정은 지금까지 소금day를 통해 지역경찰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자치경찰제, 근무체계 개편 등 상급기관의 역점적인 추진사항과 경찰서 현안사안에 대해 함께 소통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112가 지역경찰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다해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서는 지난 9일 소·금day 시에는 예천지구대 엄정민 경장(봄맞이 청사 환경정비 우수), 염진선·신윤호 순경(범인검거)과 호명지구대 서우혁 순경(범인검거)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