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면장 이양재)은 4월 15일부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자 ‘지역소비왕! 봉화퍼스트(First)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5일부터 마스크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봉화군 관내 소비 영수증을 지참한 주민들에게 봉화퍼스트 홍보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봉화퍼스트를 알리는 캠페인이다.

마스크 배부 조건은 관내 소비영수증 합계 100,000원 이상인 경우는 50매, 200,000원 이상인 경우 100매, 300,000원 이상인 경우 150매이며, 1가구 당 최대 150매로 제한하여 배부하고 있다.

이양재 봉성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 내 소비 유도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였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군민적 봉화퍼스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하여 봉성면민들이 봉화퍼스트 적극 실천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