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김현동 원장은 19일(월)에 ‘포항사랑 온택트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

‘포항사랑 온택트 릴레이 캠페인’은 포항시에서 추진한 캠페인으로, 포항에 거주하면서 타·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고, 51만 인구 회복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여 동참 분위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현동 원장은 “경쟁력 있는 포항시,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50만 인구 유지는 필수적인 만큼 주소갖기 운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임용규 원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간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