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초등학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의 날’ 두 번째 행사 가져 -한 장의 추억, 가족을 담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1년 04월 20일(화)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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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사랑의 날’ 두 번째 행사로 ‘사랑 이야기 스튜디오’ 포항점과 연계하여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가정 8가구가 참여하여 4월 19일(월)부터 5월 8일(토)까지 3주 동안 가족의 모습을 담아가는 ‘가족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란 울타리에 함께 있지만 스마트폰의 개인적인 생활 및 대화 부재 등 가족 간의 단절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표현할 수 없는 내재 된 감정이 더욱 깊어져서 큰 사회 문제로 야기되는 것이 지금의 우려 깊은 가정의 모습으로 일부 보여지는 면도 볼 수 있다.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조손가정의 할머니는 “선생님요. 평소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 가족사진을 찍을 엄두도 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일초등학교 정혜심 교감은 “이번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통하여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가정의 시너지가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마음을 전달하여 주었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가족을 담다’ 프로그램으로 연일의 가정들이 코로나블루로 단절되어진 관계와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길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란 울타리에 함께 있지만 스마트폰의 개인적인 생활 및 대화 부재 등 가족 간의 단절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표현할 수 없는 내재 된 감정이 더욱 깊어져서 큰 사회 문제로 야기되는 것이 지금의 우려 깊은 가정의 모습으로 일부 보여지는 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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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조손가정의 할머니는 “선생님요. 평소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 가족사진을 찍을 엄두도 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일초등학교 정혜심 교감은 “이번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통하여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가정의 시너지가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마음을 전달하여 주었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가족을 담다’ 프로그램으로 연일의 가정들이 코로나블루로 단절되어진 관계와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길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