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는 4월 21일(수) 오전 8시부터 횡단보도(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참여는 예천초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호명초를 지정하여 이루어졌으며 다음 주자로 예천동부초를 지정하여 교통안전 동참을 확산시켰다. 또한 김학동 예천군수님께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함께 하였고,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운전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걷기를 홍보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형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엄상일 교장은“오늘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교통안전의 생활화,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3대 원칙 및 스쿨존 내 교통 법규를 잘 실천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