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는 4월 30일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2020년 12월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로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며,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소장(조OO)이 다음 주자로 예천여자중학교 교장(박OO)을 지명하여 실시하게 되였다.

예천여중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교내에서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홍보하였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3학교(예천남부초, 예천중, 대창중)를 지명했다.

박경숙 교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