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경북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권대훈)는 6월 8일(화) 학습코칭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빈투바초콜렛에 담긴 꿈 이야기”를 주제로 진로교육체험활동을 실시 하였다.

진로체험 강의를 맡은 산과보롬(대표 김강산)은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직접 참여하는 이른바“빈투바 초콜릿”을 만드는 청년 CEO 업체로 유기농 초콜릿 제작과정과 함께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갔다.

진로교육 체험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청년 CEO의 창업 과정과 꿈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과 학생 개개인의 행복 추구라는 시각에서 학습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진로지도 방향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습동기 부여와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교육이 무엇보다 절실한 학습지원 대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 프로그램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