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중학교(교장 남병규) 1학년(42명)은 오는 6월 15일에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교육 활동에 참여하였다.

카미봇을 활용한 얼굴인식 출입문 시스템 만들기와 휴머노이드로봇인 알파미니를 이용한 인공지능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외형의 로봇들과 코딩을 어려워할 수 있는 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색깔별 블록을 활용한 코딩시스템과 사용하기 편리한 시설들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이 생각하도록 로봇이 구동할 수 있도록 응용하여 코딩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으로 권오휘 교감은“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코딩교육을 배울 수 있었던 점과 배운 이론을 학생들끼리 독창성이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기특하다. 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시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부단히 힘쓰겠다.”라고 말씀을 남겼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