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 영주지역 독립운동유적지를 찾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1년 06월 21일(월)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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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중학교(교장 김철호)는 2021. 6. 20.(일) 사제동행 나라사랑학습동아리 ‘감사해요’는 영주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인 기려자 송상도비, 대한광복단 기념관과 기념공원, 순흥면의 금성단, 국보문화재의 보고 부석사를 다녀왔다.
사제동행 나라사랑학습동아리‘감사해요’는 대한제국말기부터 해방 때까지 전국에 흩어져있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채록하여 『기려수필』을 편찬한 기려자 송상도비를 찾아 그 뜻을 되새기고, 일제하에서 최초로 결성된 전국규모의 무장 항일 투쟁 조직인 대한광복단 기념관과 공원을 찾아 김상옥, 김좌진, 박상진, 채기중 선생이 군자금 조달과 친일파를 암살한 업적을 확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석사를 찾아 국보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다짐하였다.
김철호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많은 독립운동가의 유적을 찾아 탐방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사제동행 나라사랑학습동아리‘감사해요’는 대한제국말기부터 해방 때까지 전국에 흩어져있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채록하여 『기려수필』을 편찬한 기려자 송상도비를 찾아 그 뜻을 되새기고, 일제하에서 최초로 결성된 전국규모의 무장 항일 투쟁 조직인 대한광복단 기념관과 공원을 찾아 김상옥, 김좌진, 박상진, 채기중 선생이 군자금 조달과 친일파를 암살한 업적을 확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석사를 찾아 국보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다짐하였다.
김철호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많은 독립운동가의 유적을 찾아 탐방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