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는 7월 7일(수)부터 7월 9일(금)까지 1학년 58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하였다.

7월 7일(수)은 학생들이 가진 잠재가능성 발견을 통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실행력 강화로 꿈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꿈 찾기 진로캠프를 4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7월 8일(목)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탐색과 미래 직업 탐구라는 주제로 아이키트(자율주행자동차)는 공통 과정으로 웹툰작가, 오조봇, 할로코드는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선택 과정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7월 9일(금)은 내 고장의 직업 탐방을 통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향토 사랑 고취를 주제로 석송령과 예천박물관 , 예천우주천문센터를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와 전문직업인의 특강을 듣고 견학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박경숙 교장은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세계에 대하여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