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방어적 문화가 확대되면서 스마트 자동 변기살균수기로 99.9%의 세균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 런칭되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위캔하이에서 제조를 하고 ㈜스타로니아에서 판매하는 ‘토일렉V1‘은 다양한 렌탈 판매 런칭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손까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리하게 화장실 변기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셀톡스토일렉 제품은 기존 인공 화학 변기 세정제를 대체하는 스마트형 생활 가전이다. 변기물을 전기분해를 통해 인체와 자연환경에 안전하게 살균, 소독, 탈취, 세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셀톡스토일렉은 기존 화장실 생활 편의 상품인 비데, 연수기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라며 “하루 1번 하기도 힘든 변기 청소를 하루 10번 자동으로 살균, 소독으로 토일렉 제품을 통해 건강한 화장실 청결 문화로 바꾸는 것이 목표이며, 향후 수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로니아는 2018년 1월 설립한 친환경 스타트업 ㈜위캔하이의 스마트 자동변기살균수기인 토일렉을 ‘깨끗한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2021년 전해수를 활용한 변기살균 케어시스템 ‘토일렉(Toilet + electrolysis)’을 공식판매 사업으로 진출 하였다.

‘토일렉V1’은 화장실 변기속은 청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지저분 해지고 수백만 마리에 이르는 세균들에 대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 시 사용하는 ‘락스’는 물 때 및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었지만 매번 청소할 때마다 희석시켜야 하고 독특한 냄새가 아주 괴롭지만 이러한 문제를 올인원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일반 변기세정제는 청소 과정에서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그나마 청소에 가장 효과적이던 락스용 세재는 사용이 번거롭고, 특히 합성화학원료로 제조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성이 없는 안전한 천연락스가 자동으로 만들어져서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계속적으로 변기를 세정하고 소독을 해 준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토일렉은 IoT를 기반으로 친환경 자동 변기세정 및 살균 케어시스템으로 환경부 인증과 조달청에 혁신제품으로 등록되었다.

토일렉은 인체에 유해하고, 변기의 물탱크에 걸어 두면서 침수조의 특수전극이 물에 잠기고 기기 한쪽에 담겨 있던 특수천연용약이 물탱크에 자동으로 투입되며 전해수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산된 전해수는 변기내부의 유해한 세균들을 99.9% 제거하며, 사용자가 물을 내릴 때 마다 자동으로 변기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어 별도의 세척이 필요하지 않아 매우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기존 변기 세정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쓰레기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NB 국회방송 김진곤 ecnb@daum.net